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기타 == * 전작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선 [[마스터 소드]]가 마스터 [[스워드]]로 [[오역]]되어 걱정을 샀지만 다행히 스카이워드 [[소드]]로 정상번역 되었다. 물론 마스터 소드 역시 마찬가지로 정상번역. * 그동안 [[왼손잡이]]였던 기존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의 링크와 달리, 여기서는 링크가 오른손잡이이다. 최초의 오른손잡이 링크는 [[Wii]] 버전의 황혼의 공주지만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왼손잡이로 개발되고 있었고, 시작부터 링크를 오른손잡이로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유는 역시 Wii 리모컨의 움직임과 링크의 움직임을 일체화하기 위해서. * 3D 젤다 후속작이어서인지 황혼의 공주와 연관성이 은근 있다. * 링크의 모션은 똑같이 Wii로 발매된 황혼의 공주 링크의 것을 대부분 재활용했다. 예를 들어, 대시 모션은 황혼의 공주 극초반부에서 링크가 일리아와 아이들을 납치한 블브린들을 쫓아가는 컷신에서 나오는 모션이며, 모래늪에서 걷는 모션은 아이언 부츠를 착용한 상태에서 걸을 때의 모션이다. * 본작의 사이렌과 황공의 어둠의 곤충 모으기는 컨셉이 거의 비슷하다. 스소의 마음의 그릇과 황공의 빛의 그릇 또한 디자인이 거의 같다. * 소년링크에 비해 간결해진 백플립과 사이드스텝 모션도 동일하며, 마무리 공격도 그대로 이어졌다. * 시어드의 천공인들에 대한 설명은 본작에 대한 제작진의 암시라고 유추할 수도 있다. * 추가 수집 요소인 곤충들. * 옆으로 굴려서 여는 원형 던전 문, 원거리 무기 사용의 인터페이스, 호출을 담당하는 위쪽 방향키, 사이렌과 쌍후크샷 등등. * 여러 버튼 효과음들도 황혼의 공주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주목 버튼, 장비 장착/해제, 루피 획득 효과음, 하트조각과 하트그릇 효과음 등등. * 젤다의 디자인이 독보적으로 변했다. 다른 시리즈들의 젤다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시리즈의 인기요인중 하나가 될 수 있었을 정도로 대체로 호평을 많이 받았다. * 모든 것이 끝나고 엔딩 스탭롤 이후 지상이 마음에 든 젤다가 링크에게 함께 살자고 권하고 링크가 응하는 장면이 나온다. 덕분에 드디어 만리장성을 쌓았느니 [[성관계|운우지정]]을 나눴느니 [[새로운 아담과 이브]] 해석 등 수많은 떡밥이 오고가는 중이다. * 전작과 설정이 바뀌면서 떡밥들이 날라갔다. 대표적인 예로 황혼의 공주에선 [[마스터 소드]]가 고대의 현자들이 만든 거라고 했는데 본작에선 현자들이 아닌 [[여신 하일리아]]가 만든 여신의 검을 나중에 링크가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다. 어차피 젤다 시리즈간 설정오류는 시대가 흐르면서 와전됐다로 퉁쳐지기 때문에 그다지 상관은 없다. 현실 역사가 그렇기도 하고. * [[AVGN]]이 [[https://www.youtube.com/watch?v=cHIP9UtkQDQ#t=14m18s|젤다 타임라인을 까는 에피소드]]에서 '나중엔 아주 링크와 젤다가 아담과 이브가 되어서 하이랄이 만들어지기 전, 아니, 하이랄을 만드는 이야기를 하지 그래요!'라고 하기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 메인 테마곡은 작중 등장하는 '[[http://youtu.be/fN1vFESbfZk|여신의 노래]]'[* '여신의 [[발라드]]'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이는 미국판에서 임의로 각색한 명칭이다. 일본판 및 이를 기준으로 번역한 한국판에서의 이름은 '여신의 노래'가 맞다.]인데, 이걸 [[백마스킹]]해보면 [[젤다의 자장가]][[http://youtu.be/dDDAXsgoc5s|가]] 나온다. 두 곡의 연관성을 보면 제작진의 센스가 느껴지는 부분.[* 자장가는 잠재울 때 부르는 노래인데, 그걸 거꾸로 돌린 여신의 노래는 작중 봉인되어 잠들어 있던 젤다를 깨우기 위해 사용한다. 또한 젤다가 하일리아 여신의 환생이라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곡을 작곡한 와카이 하지메는 역재생에 관한 사실을 개발 당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이 때문에 아오누마가 E3에서 해외 매체들에게 이 사실을 들었을 때 '설마요'라고 했다가 망신을 당했다는 썰은 매우 유명하다.[[https://www.famitsu.com/news/201209/25021837.html|관련 기사(패미통)]]] 젤다 시리즈 최초로 인게임에 제대로 된 가사가 포함된 BGM.[[https://www.youtube.com/watch?v=TqaGoT-nFrg|가사 버전]] >''엔 다셰부 노베 슌두''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여신의 심복]]이 이끄는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젊은이]]가''' >''톄 슈투 케웨누 살레'' >'''하늘과 대지를 잇고 빛을 가져다 주리라''' >''엔 다셰부 노베 두슈'' >'''젊은이가 2개의 큰 날개를 빛의 탑으로 인도할 지니''' >''톄 슈투 노베 데주 도체'' >'''그 앞에 길이 열리고 선율이 들려오리라''' * 수룡의 이름인 필로네, 화룡 올딘, 뇌룡 라넬이라는 이름은 전작인 황혼의 공주에서 각 지역의 빛의 정령들의 이름이다. * 후속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스카이워드 소드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포함돼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링크와 젤다 또한 [[연인|스카이워드 소드에서의 관계]]와 비슷하게 가깝고 각별한 관계로 묘사되며[* 물론 완전히 같진 않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허물 없이 지내는 소꿉친구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전형적인 동화 속 공주와 기사의 관계다. 물리적/형식적으로도 가까우면서 둘의 정신적인 교감과 신뢰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축이란 점에서 비슷하단 의미다.], 메인 스토리의 플롯과 엔딩에서도 어느 정도 유사성을 띠고 있다. 특히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앞으로 등장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인물]]을 연상시키는 장면도 등장한다. 때문에 스카이워드 소드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각각 [[수미상관|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상징]] 상징한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 구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선형적인 필드와 비선형적인 오픈 월드를 가진 게임으로서 대척점에 서있기도 하다. 그리고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스카이워드 소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명확하게 나온 트레일러가 E3 2021에서 공개되었다. * 젤다 시리즈 중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몽환의 모래시계]], 황혼의 공주와 함께 한국에서의 인기가 가장 큰 작품으로 통한다. 한국에서 대박을 친 Wii 기종인데다 정식 한글화는 물론 시리즈상 최초의 이야기를 다루니 자연스럽게 팬들이 모여든 게 그 이유 중 하나인듯. 그리고 젤다와 링크의 로맨스를 비롯해 여러모로 한국에서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다. * 용사의 노래 퀘스트 중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유명한 버그가 있다. 뇌룡 라넬에게서 용사의 노래 구절을 얻은 후 라넬 광산 입구에 있는 고론족 폴른과 대화할 경우, 다른 지역에서의 용사의 노래 획득에 필요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이 버그는 피해가 심각한 데다 발생 조건도 아주 쉬운 편이라 피해자가 속출했다. 이에 닌텐도에서 직접 공지를 통해 사막에서의 구절 획득을 마지막으로 미룰 것을 권장했고, 세이브 파일을 수정하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데이터 복구 채널'을 무료로 배포했다. Wii 시스템 특성상 디스크 게임들의 온라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고, 이미 만들어진 세이브 파일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채널 형태로 배포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채널은 젤다 팀이 Wii U 준비와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다음 젤다]] 만드느라 바빠서 비교적 한가했던 동숲 개발 팀에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 세가에서 [[소닉 로스트 월드]] DLC로 젤다의 전설이 공개되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에 초대 링크가 소닉의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시 아일랜드보단 낫다.', '닌텐도의 자회사 세가' 등 이런저런 호불호가 갈리는 편. * 여러 닌텐도 홍보 매체나 컬래버레이션에서 본작의 하늘의 용사를 닮은 링크가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카트 8]]의 DLC 레이서로 참전하고, 닌텐도 도쿄 스토어의 일러스트에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